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 스컬리 (문단 편집) == 빈 스컬리가 중계한 특별한 경기들 == 1950년대 이후로 메이저리그를 주름잡던 수많은 스타들이 스컬리가 지켜보는 앞에서 플레이를 했으며 인구에 회자되는 수많은 명승부들이 스컬리의 입을 통해 전파를 탔다. 스컬리가 중계한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만도 무려 4번. 그 중에는 월드 시리즈 유일의 퍼펙트 게임인 돈 라슨의 게임도 들어있다. 뿐만 아니라 [[행크 애런]]이 [[베이브 루스]]의 기록을 깨는 715호 홈런을 친 경기도 스컬리가 중계했다. 그리고 다저스의 차세대 에이스인 [[클레이튼 커쇼]]의 생애 첫 노히트노런도 그가 직접 중계했다. * 1955년 10월 4일 [[1955년 월드 시리즈|월드 시리즈]] 7차전. 다저스가 브루클린 시절에 거둔 유일한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 ([[뉴욕 양키스]] vs [[브루클린 다저스]]) * 1956년 10월 8일 [[뉴욕 양키스]] vs [[브루클린 다저스]]의 [[1956년 월드 시리즈|월드 시리즈]] 5차전에서 [[돈 라슨]]이 달성한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. * 1965년 9월 9일 [[샌디 쿠팩스]]의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([[시카고 컵스]] vs.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). * 1974년 4월 8일 [[행크 애런]]의 715호 홈런(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 vs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) [* 이 경우는 행크애런의 715호 홈런을 다저스가 얻어맞은 불운(...) 덕이기는 했다.] * 1985년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 vs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나온 [[아지 스미스]]의 [[끝내기(야구)|끝내기]] [[홈런]]. * [[1986년 월드 시리즈]] 6차전에서 나온 '''[[빌 버크너]]의 끝내기 [[알까기(동음이의어)#s-2|알까기]](...)''' * 1988년 9월 16일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를 상대로 [[신시내티 레즈]] 투수 톰 브라우닝이 달성한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. * 1988년 10월 15일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]] vs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의 [[1988년 월드 시리즈|월드 시리즈 1차전]]에서 [[데니스 에커슬리]]를 상대로 [[커크 깁슨]]이 쳐낸 [[끝내기(야구)|끝내기]] 홈런.'''"High flying ball to the right field, She is... GONE!!!"''' * 1989년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 vs [[시카고 컵스]]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미치 윌리엄스를 상대로 윌 클라크가 쳐낸 시리즈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타. * 1990년 6월 29일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를 상대로 [[페르난도 발렌수엘라]]가 달성한 [[노히트 노런]]. * 1991년 6월 28일 [[몬트리올 엑스포스]]의 [[데니스 마르티네즈]]가 다저스를 상대로 달성한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[* 세어 보면 알겠지만 중계한 4번의 퍼펙트 게임에서 다저스의 성적은 1승 3패다. 즉, 자신의 팀이 대기록의 희생양이 되는 꼴을 3번이나 목격하셨다.] * 1996년 9월 17일 [[노모 히데오]]가 달성한 일본인 투수 역대 최초이자 쿠어스 필드 유일의 [[노히트 노런]]. * 1999년 4월 23일 다저스와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의 경기. [* '''[[한만두]]'''가 나온 날이다.] * 2004년 5월 19일 [[알렉스 코라]]의 18구 [[용규놀이]] 후 홈런. * 바로 위에도 언급된 2006년 9월 18일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가 [[샌디에이고 파드리스]]를 상대로 9회 말 4타자 연속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후 연장전에서 끝내기 투런을 쳐내며 역전한 경기. * 2008년 6월 29일 다저스가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]]전에서 [[제러드 위버]], 호세 아레돈도를 상대로 [[채드 빌링슬리]], [[조나단 브록스턴]], [[사이토 다카시]]가 이어던지며 기록한 1:0 [[무안타 승리]]. 위버와 아레돈도는 (다저스 홈경기였기 때문에) 8이닝 동안 합작으로 노히트를 던졌지만[* 그래서 합작 노히터로도 인정받지는 못했다. 승리든 패전이든 노히터로 인정받으려면 규칙상 9이닝 이상을 완료해야 한다.], 5회말에 [[맷 켐프]]의 투수앞 땅볼에 안타인지 실책인지 애매한 플레이로 출루를 허용했다. 기록원이 처음에는 내야안타로 기록했다가 노히트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서 실책으로 정정했다. ~~그러나 이 결정이 또다른 의미의 대기록을 만들게 했다.~~ 그리고 맷 켐프가 도루를 시도 했는데 포수의 송구가 악송구가 되면서 3루까지 진루하고 다음 타자인 블레이크 드윗의 희생플라이로 홈으로 들어왔다. 그리고 나서도 다저스는 안타 한 개를 치지 못했고, 에인절스가 한 점도 못내면서 패한 것이다(...) 참고로 퍼펙트 게임을 네번이나 보신 스컬리 옹이 자신도 80년 평생 처음보는 경기라고 했다. 그만큼 진귀한 기록이다. * 2014년 6월 18일 [[콜로라도 로키스]]를 상대로 [[클레이튼 커쇼]]가 달성한 무사사구 노히트노런 젊은 시절에는 다저스 중계 뿐만 아니라 월드 시리즈 중계도 알바로 뛰곤 했다. [[1986년 월드 시리즈]]의 [[빌 버크너]]의 알까기라든가 [[1988년 월드 시리즈]]에서 나온 [[커크 깁슨]]의 끝내기 홈런[* 다만 [[커크 깁슨]]은 다저스 소속이었던데다.--이후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 감독으로 다저스와 신경전 벌인거보면 아이러니-- 이 경기가 행크 애런의 715호 홈런 경기처럼 다저스 경기였기 때문에 어차피 중계할 경기가 아니었냐라는 지적도 있는데 다저스 홈경기라서 중계를 한 게 아니라 이 당시에는 스컬리 옹이 시즌이 끝나면 당시 월드 시리즈 중계권을 가지고 있던 NBC에서 전담 아나운서 역할을 하시던 시절이었다. 그래서 미국 전역의 시청자들이 월드 시리즈 때 스컬리 옹의 TV중계를 듣는 상황이었다. 위에서 나온 [[빌 버크너]]의 알까기도 마찬가지로 다저스와 상관없는 두 팀이 붙었지만 역시 월드 시리즈 전담 아나운서로서 중계를 했기 때문에 스컬리 옹이 중계를 했던 것이다. 한편 이 콜은 스컬리 옹의 85세 생일을 맞아 진행된 역대 스컬리옹 최고의 콜 투표에서 62%의 지지율로 압도적 1위에 선정되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Kirk_Gibson%27s_1988_World_Series_home_run|커크 깁슨의 월드 시리즈 끝내기 홈런 영문 위키피디아 '''개별 항목''']]에 스컬리 옹의 중계 멘트가 있다. 참고로 2위는 25%의 득표율을 기록한 [[빌 버크너]]의 알까기 에러.] 등 주옥같은 명승부들이 스컬리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되었다. 야구 중계만 한 것도 아니고 [[미식축구]] 중계도 해서 [[NFL]] 역사상 손에 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인 [[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|The Catch]]도 그의 입을 통해 전파를 탔었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feature=endscreen&v=SLexiZHy9wI&NR=1|빈 스컬리 옹 트리뷰트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